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아반떼 신규 모델(트림) ‘에비뉴(Avenue)’ 출시를 기념하며 ‘아반떼 에비뉴 사진공모전’과 1~2월 아반떼 에비뉴 구매(계약) 고객을 위한 경품 제공 및 아반떼 보유 고객을 위한 공연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반떼의 신규 모델(트림)인 ‘에비뉴’는 지난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에서 최종 선정된 아반떼의 애칭이다.

이벤트 하나, 아반떼와 에비뉴를 사진으로 담아주세요
우선 현대차는 다음달 12일까지 ‘아반떼 에비뉴를 찾아라!’를 주제로 도심 속 명소, 해안도로 등 ‘아반떼 에비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거리’를 아반떼와 함께 사진으로 담는 ‘아반떼 에비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사진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SLR클럽’ (www.slrclub.com) 사이트 내 ‘아반떼 에비뉴 사진공모전’ 메뉴에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등록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SLR클럽 홈페이지 참조)

이벤트 둘, 아반떼 에비뉴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
또한 현대차는 1~2월 아반떼 에비뉴 모델 구매(계약)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33명에게 제주 해비치호텔 2박 3일 숙박권(3명), 10만원 주유상품권(30명), 음료 기프트권(200명)을 증정한다. 아반떼 에비뉴 모델을 1~2월에 구매(계약)한 고객은 자동으로 이번 이벤트에 응모되며, 현대차는 3월 15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이벤트 셋, 아반떼 고객과 함께하는 뮤지컬 데이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이달 25일 아반떼 보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를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공연에 초청하는 ‘아반떼 뮤지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반떼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 ‘아반떼 뮤지컬 데이’와 함께 하고 싶은 사연을 적어 이달 16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7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지난 7일 출시한 아반떼 신규 모델‘에비뉴’는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반영하고도 가격을 1,785만원으로 책정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했다. 버튼 시동 & 스마트키 시스템, 16인치 타이어 및 휠, 고급인조가죽시트 등을 기본 적용했으며, 17인치 타이어 및 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라이트 패키지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