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영화로 먼저 만나는 재규어 F-타입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재규어 F-TYPE이 영화계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만나 화려한 느와르 액션으로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

재규어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올 하반기 F-TYPE의 공식 출시에 앞서 영화 ‘F-TYPE Desire’을 국내에 개봉한다. 영화는 오는 3월 개최하는 서울 모터쇼에서 F-TYPE과 함께 공개되며, 현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 제작에는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투입됐다. 시리즈의 모든 기획과 제작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진두 지휘했으며, 세계 팝계의 새로운 별로 떠오르는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가 영화 음악에 참여했다. 골든 글로브 드라마 남우주연상을 받은 홈랜드의 데미안 루이스(Damian Lewis)가 재규어 F-TYPE과 함께 투톱 주연을 맡았다.


지난 4일 공개된 예고편을 시작으로 3가지 버전의 메이킹 필름, 라나 델 레이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 등을 격주로 월요일마다 재규어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aguarKorea)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1일까지 댓글과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

F-TYPE은 재규어의 스포츠 혈통을 그대로 계승한 FR방식의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이다. 재규어의 첨단 기술력이 적용된 알루미늄 차체를 적용해 여타 재규어 모델보다 30%나 더 단단하면서도 무게는 가벼워 안정성과 민첩성, 가속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F-TYPE은 재규어 신형 3.0리터 V6 수퍼차져 엔진을 탑재해 각각 최대출력 340마력(@6,500rpm)과 380마력(@6,500rpm)을 발휘하는 ‘F-TYPE’과 ‘F-TYPE S’를 비롯해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의 ‘F-TYPE V8 S’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