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내셔널 타이틀 대회 ‘한국여자오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기아자동차㈜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1등 당첨자 경품으로 더 뉴 K5를 준비하고, 김미현ᆞ정일미 홍보대사의 팬 사인회와 기아차의 주요 차종이 전시된 ‘케이오토파크’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는 등 갤러리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국여자오픈을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서 갤러리 대상으로 실시되는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의 1등 당첨자에게 더 뉴 K5를 제공하고, 3라운드 갤러리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레이를 제공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갤러리 경품을 준비했다.
또 기아차는 ▲대회 3~4라운드 경기일에 정일미 프로와 김미현 프로 두 홍보대사의 팬 사인회와 일일 티칭 이벤트를 열고, ▲ 대회 1~2라운드 경기일에 골프 팬들의 투표로 1~2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돼 경기를 펼치는 이미림, 정연주, 양수진 선수 등 이 대회 역대 우승자를 포함한 9명의 선수와의 팬 미팅 자리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대회기간 동안 갤러리 플라자에 ‘케이오토파크’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신차 ‘더 뉴 K5’를 비롯한 K시리즈 차종을 만나보고, 기아차의 모든 차종이 등장하는 스마트폰 게임 ‘케이레이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서 더욱 흥미로운 승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 선수를 초청하고, 국내 스크린 골프업계 1위인 ㈜골프존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2013~14 KT금호렌터카 WG투어 섬머시즌 1차 대회’ 우승자인 한지훈 프로에게 한국여자오픈 출전권을 부여했다.
이 밖에 기아차는 올해 대회부터 ‘필드데스크’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갤러리 플라자 중심의 갤러리 서비스보다 한층 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작년 기아차는 한국여자오픈의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차별화된 대회 운영으로 호평 받고 국내여자골프대회 최다 관중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끈 바 있다”며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글로벌 TOP 100 브랜드인 ‘기아자동차’의 혁신적인 면모를 선 보이며 한국골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은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인천 송도 소재)에서 개최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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