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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폴로, 제1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CO2 저감상’을 수상하며 친환경 기술을 인정 받은 폴로 1.6 TDI R-Line는 지난 4월 국내 출시 이후 수입 컴팩트 카 중 유일하게 2013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소형화 트렌드를 이끄는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는 모델이다. 1,593cc 차세대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동급 최초로 적용돼 복합 기준 18.3km/l (도심 16.4/고속도로 21.3)의 우수한 연료효율과 104g/km에 불과한 CO2 배출량을 달성했다.

또한, 중형차 수준인 최대토크 23.5kg•m의 힘과 탄탄한 차체강성, 경쾌한 발진가속 성능을 통해 ‘펀-투-드라이브’ 주행 감성을 갖추었다. 특히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세계 자동차 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지난 2011년 제타 1.6 TDI 블루모션에 이은 이번 수상 결과는 차의 본질인 운전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미래까지 생각하는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 철학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성과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가장 이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친환경 기술을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을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문화가 더욱 성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97년 재정돼 올해로 17회를 맞은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전자, 자동차, 건축 등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는 관련 기술과 제품,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사)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에너지관리공단•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가 후원한 가운데 총 37개의 제품 및 활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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