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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투 휠러스, 중남미 시장 진출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는 오늘 마힌드라 투 휠러스가 중남미지역에 듀로 DZ(Duro DZ), 판테로(Pantero)그리고 센츄로(Centuro)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 투 휠러스의 뛰어난 성능 및 재원 그리고 신뢰성을 두루 갖춘 제품들은 8월 20일 니카라과와 8월 23일 과테말라시티에서 각각 출시 되었으며, 이번 중남미 시장 진출로 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을 비롯한 총11개 시장에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한편 마힌드라&마힌드라는 자사의 대표 SUV인 스콜피오(Scorpio)와 프리미엄급 SUV XUV500을 앞세워 중남미 SUV시장에 진출하여 이미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마힌드라 투 휠러스의 도약은 마힌드라의 입지가 중남미 시장에서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딜러 판매망 구축은 물론 판매 및 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과테말라의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와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 부분 조립 생산(Semi-knockdown)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에서 자사 제품을 앞서 출시하여, 현지에 조립생산 시설을 확충하는 등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빠르게 진행 중에 있다.

마힌드라 투 휠러스의 바이렌 포플리 선임 부사장은 “이번 진출은 회사의 전략적 성장 핵심요소인 글로벌 사업확장 노력의 결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시장로의 진출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고객 중심의 세일즈 강화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해 고객유치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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