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The New S-Class를 11월 27일(수)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The New S-Class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다시 한번 최고급 럭셔리 세그먼트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The New S-Class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을 재해석해 전통이 깃든 클래식한 외관에 흐르는 듯한 실루엣으로 감각적인 순수미를 표현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The New S-Class는 전통적인 세단의 비율을 그대로 지키면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답게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찾아볼 수 있다.
안정성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The New S-Class는 10년 전 첫 선을 보였던 메르세데스-벤츠의 독보적인 안전기술인 프리-세이프와 뒤이은 디스트로닉 플러스에 이어 편의성과 안전성을 결합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해졌다.
무엇보다도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차원의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는 컨셉 하에 적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안전과 운전 보조 장치의 상호 보완 속에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고의 위험을 줄여주는 첨단 기술을 통해 The New S-Class는 앞으로 자동차 시장이 나아갈 방향과 자율 주행의 미래를 제시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에는 조향 어시스트와 스탑&고 파일럿이 포함된 디스트로닉 플러스교차로 어시스트가 포함된 브레이크 어시스트 플러스, 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프리-세이프 브레이크, 프리-세이프가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리-세이프 플러스 등의 혁신적인 안전 및 운전자 보조 기술들이 포함된다.
또한, 세계 최초로 멀티 스테레오 카메라를 장착, 노면의 상황을 미리 스캔하여 서스펜션의 높이를 조절해 승차감을 높여주는 매직 바디 컨트롤 시스템이 장착되었으며 The New S-Class의 실내와 외부 등 차량 모든 라이트 시스템에 LED를 세계 최초로 적용하였다.
국내에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00대 한정으로 특별 생산되는 The New S 500 Long Edition 1을 포함, The New S 350 BlueTEC, The New S 350 BlueTEC Long, The New S 500 Long, The New S 500 4MATIC Long, The New S 63 AMG 4MATIC Long 총 6가지 모델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The New S 350 BlueTEC 모델 129,900,000원(부가세 포함), The New S 350 BlueTEC Long 모델 144,300,000원(부가세 포함), The New S 500 Long 모델 197,000,000원(부가세 포함), The New S 500 Long Edition 1 모델 222,000,000원(부가세 포함), The New S 500 4MATIC Long 모델 197,000,000원(부가세 포함), The New S 63 AMG 4MATIC Long 모델 213,000,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11월 27일(수)에 개최되는 The New S-Class 런칭 행사에는 다임러 AG 이사회 의장이자 메르세데스-벤츠카 그룹 총괄인 디터 제체 회장(Dr. Dieter Zetsche)이 최초로 방한, The New S-Class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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