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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유방암 퇴치 활동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는 10월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처음 한국에서 진행한 포드자동차의 글로벌 유방암 퇴치 활동인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10월 한 달 간 진행된 이 캠페인은 공식 딜러 3사가 함께해 유방암 퇴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예방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변화를 이끌어 냈다.

포드자동차는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통해 오랜시간 전세계 유방암 퇴치를 위한 올바른 인식 증진 및 기금 조성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 해, 포드코리아는 이 캠페인을 처음 국내에서 실시해 고객이 포드 차량 시승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특별 기부 시승 프로그램’ 실시, 유방암 교육과 자가진단, 예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룬 ‘유방암 예방 클래스’ 진행 및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이용한 유방암 관련 상식 전달 등 자동차 회사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이번 기부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은주 씨(35 세)는 “신차를 체험하고자 시승했을 뿐인데, 동시에 의미있는 기부 활동까지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유방암과 조기 예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와 함께, 포드코리아는 ‘한국 유방 건강재단’ 및 ‘한국 유방암 예방 홍보 강사회’와 함께 총 5회에 걸쳐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유방암 예방 클래스’를 개최해 유방암 극복 사례와 최신 유방암 정보, 조기발견을 위한 자가진단법 등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총 100여 명의 포드 고객들이 참석한 이 클래스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참여해 여성질병이라는 인식과는 달리 남성에게도 발병하는 암인 유방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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