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포르쉐 코리아,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포르쉐 코리아는 1월 23일 신라호텔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포르쉐 AG의 헬무트 브뢰커 부사장과 포르쉐 코리아의 김근탁 대표가 참석해 포르쉐 2018 전략과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헬무트 브뢰커 부사장은 고객 만족 향상, 우수한 기업, 매출 증가, 수익성 높은 자동차 회사로서의 유지를 목표로 하는 포르쉐 2018 전략을 발표했다.

포르쉐 코리아는 2018 전략을 위해 세일즈 뿐만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수익성 높은 스포츠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2014년 이후 딜러 네트워크는 9개 전시장으로 확장되며 서비스 센터는 운영력을 약 50% 이상으로 증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공식 인증프로그램을 통한 기술자 양성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르쉐는 2014년 상반기에 마칸 터보, 마칸 S, 마칸 S 디젤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 파나메라 터보 S와 터보 S 이그제큐티브,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 918 스파이더, 911 타르가 등 다양한 신차를 출시한다.

포르쉐 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포르쉐 코리아의 출범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2018년은 물론 그 이후에도 포르쉐 코리아의 성장과 발전이 지속되길 희망한다. 또한 딜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포르쉐에게 기대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