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뉴 S클래스와 G클래스가 독일의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들이 뽑은 2014 베스트 카로 선정되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 115,285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뉴 S클래스는 럭셔리 클리스 부문, G클래스는 오프로드 차량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뉴 S클래스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보인 6세대 모델로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완벽을 추구한 ‘고급스러움의 진수’,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효율성 테크놀로지’의 3가지 우위를 집약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창업정신을 가장 잘 대변하며 최고급 럭셔리 세그먼트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1979년 오프로드 주행 차량으로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동급 차종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지난 35년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국내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고유의 정통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어떤 도로상황에서든 거침없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혁신적인 기술, 럭셔리한 인테리어 및 화려한 편의사양 적용으로 유행에 타협하지 않는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최상의 럭셔리 SUV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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