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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협력업체 컨벤션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는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 및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 의장, 닛산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에서 2014 협력업체 컨벤션을 24일 개최했다.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을 통해 협력 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고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14 협력업체 컨벤션을 통해 RSM 및 RNPO의 2013년 성과와 2014년의 경영계획을 공유 했다.

또한, RNPO의 중장기 플랜과 Alliance를 통한 협력업체의 부품수출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 확대에 대한 내용 등을 발표 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의 국내 협력업체들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의 리바이벌 플랜의 성공에 협력업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협력업체의 노력과 지원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올 여름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 수출 닛산 로그와 향후 SM5, QM5 후속모델의 내수 및 수출에 있어서도 국내부품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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