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는 서비스 오픈 3년 만에 월 평균 이용률이 1,000% 이상 성장, 성장률 및 가입자 대비 이용률 모두 업계 최고 치를 경신하며 카셰어링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약 7만명의 회원을 유치한 쏘카는 현재 누적 12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70% 이상이 실제로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쏘카의 월 평균 이용 건수도 크게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월 평균 이용건수는 지난해 2천 5백건에서 1,000% 상승한 2만 5천건으로 업계 최고 성장률과 회원 수 대비 실제 이용률을 모두 경신했다.
쏘카는 이 같은 폭발적인 이용 증가에 따라 1년 사이 약 400여 곳의 쏘카 존을 증설해 현재 전국적으로 총 530곳의 쏘카존을 보유하고 있으며, 1년만에 5백대 이상 늘어난 총 700여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카셰어링 시장이 전체적으로 커감에 따라 이 같은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회원 수는 3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카셰어링은 최근 국내에서 스마트한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 합리적인 교통 수단의 새로운 형태로 각광받고 있다"며, "카셰어링 업계를 선도하는 쏘카는 앞으로도 무엇보다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 및 올바른 카셰어링 문화 정착을 위해 늘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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