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을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한 마세라티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초의 디젤차량 2종을 공개한 마세라티는 전시장 방문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부스 내 동시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6일째인 4일까지 7천 명이 넘는 관람객 수를 기록하는 등 일 평균 1천 3백여 명이 마세라티 부스를 찾았다.
특히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마세라티는 전시 부스 내 관람객 진입을 통제했던 지난 2013 서울 모터쇼와 달리 전시 부스 출입은 물론 차량 내부 공개 및 전시 차량 탑승도 허용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중 마세라티의 디젤 차량을 실제로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마세라티 부산 전시장을 재 방문하거나 문의전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 모터쇼 이전에 비해 부산 전시장 방문자 수가 2~3배 이상 증가했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는 국내 모터쇼로서는 처음으로 전시장 내 전 차량을 관람객에게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중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좀 더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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