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14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두 번째 레이스를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했다. 인도네시아의 센툴 국제 서킷은 짧은 직선 구간과 타이트한 곡선로를 가진 독특한 서킷이다. 이곳에서도 역시 더위가 많은 드라이버들에게 큰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이번 경기에 참가한 20명의 드라이버들 중 많은 수가 인도네시아인이었으며, 처음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많았다. 현지 람보르기니 커뮤니티에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했다는 사실이 이번 인도네시아 레이스가 성공적인 개최였음을 증명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 안드레아 발디는, “레이싱은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매우 자연스러운 놀이터”라고 설명하며, 아태 지역에서의 모터스포츠 사업 비전에 대한 그의 굳은 신념을 함께 드러냈다.
크리스티아노 인베르니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코디네이터는, “레이싱은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본질이다”라고 설명하며, “기업으로서 람보르기니는 세계에 최고의 차를 만들고자 하는 도전 정신에 입각해 세워졌으며, 이 레이스 트랙은 그 도전 정신을 시험하는 무대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센툴 국제 서킷에서의 성공적인 레이스를 마무리한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는 이제 세 번째 경기가 오는 8월 30일, 일본의 전설적인 F1트랙인 후지 국제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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