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조사 연구기관인 JD 파워에서 실시한 올해의 신차 품질 조사에 의하면 포르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마티아스 뮐러 포르쉐 AG CEO 는 “고객 만족도야말로 진정한 척도다”라며 “포르쉐 고객들이 요구하는 높은 품질을 충족시킬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결과는 우리의 노력에 대한 증명이자 향후 지속적인 품질 향상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포르쉐는 처음으로 전체 네 가지 모델 시리즈로 각각의 세그먼트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는데에 성공했다.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911은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3 번 연속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박스터는 작년에 이어 ‘컴팩트 프리미엄 스포츠카’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미드쉽 쿠페 카이맨이 박스터의 뒤를 이었다.
전체 항목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파나메라는 종합 우승 뿐만 아니라 ‘대형 프리미엄 자동차’ 항목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카이엔은 ‘중형 프리미엄 SUV’에서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평가로 2위를 차지했다. 포르쉐의 다섯 번째 모델인 마칸은 이 조사가 끝난 직후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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