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펼쳐지는 ‘대관령국제음악제’ 중 30일~31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스페인의 밤’ 공연에 K7 멤버십 고객 30명과 동반 1인 등 총 60명을 초청한다.

또한 초청받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알펜시아 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의 숙박과 석식, 조식을 제공하며, 더욱 깊이 있는 공연 관람을 위해 클래식 해설가 안보현과 함께하는 클래식 강의까지 선사한다.

스페인의 밤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무용가 벨렌 카바네스 및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 화려한 출연진과 풍성한 컨텐츠를 자랑하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하이라이트 공연이다.

참가를 원하는 K7 멤버십 고객은 17일부터 23일까지 멤버십센터에 유선 또는 문자로 행사명인 대관령국제음악제와 이름, 연락처를 전달하면 되고, 당첨자는 24일 발표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관령국제음악제’ 초청을 통해 휴가철을 맞은 K7 멤버십 고객들이 한 여름밤의 화려한 음악 선율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난 15일 내외장 디자인 개선으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준대형 세단 ‘K7 2015’의 품격에 맞는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