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타기정비센터협의회(협의회장 이정기)는 지난 16일, 에코메크론과 ‘소비자를 생각하는 정비를 위한 산학협력 연구개발 성과물의 판로확대 및 교류’에 대해 협의회 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 석유의 근절과 이로 인한 자동차 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협의회 이정기 회장은 “가짜 석유를 자동차에 넣어 운행할 경우 엔진 피스톤 파손에 의하여 운행 중 운전자에게 치명적인 안전에 위협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의 심장과 같은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석유관리원 통계에도 나와 있듯 약 18%의 연비가 나빠지며 출력 또한 2~5%로 감소한다.”고 말했다.

10년타기정비센터는 2013년부터 가짜 휘발유 판별키트를 적극 활용하여 가짜 석유 주유로 인한 자동차 고장 범위의 한계가 자동차 엔진만 미치는지도 함께 연구하고 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10년타기정비센터 전국 지점 어디서나 365일 자동차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