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강조한 신규 DMB 광고를 공개했다. 신호 및 속도위반 등으로 인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파인드라이브는 안전운전을 강조한 새로운 광고를 공개,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운전자들에게 전달한다.

광고 속에서 파인드라이브는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안전운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의 ‘안전코인’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안전코인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고자 파인드라이브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내비게이션에 적용한 기능이다.

내비게이션이 제시하는 안전운전 미션을 완료하면 가상 코인을 지급하는 게임형식의 기능으로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운전자의 다양한 운전 패턴을 정량화하고 이를 점수화하여 반복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잘못된 운전 습관들을 고칠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와이파이 동글 연결과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안전코인 서버에 접속하여 다른 운전자들과 비교해 자신의 안전운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주행 기록 정보를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스토리와 연동되어 SNS로 자신의 안전운전 내역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파인드라이브는 내비게이션을 통해운전자들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코인 기능을 내비게이션에 적용하여 선보이게 되었다”며, “파인드라이브는 안전코인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들을 내비게이션에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