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9월 한 달간 더 비틀, 파사트, CC, 티구안 등 한국 시장에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해온 4개 대표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연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 고객들에게 운전의 재미와 더불어 경제성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체험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간 중 무이자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을 이용해 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를 낸 뒤 36개월 동안 매월 약 75만원을 납부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파사트 1.8 TSI의 경우 계약 시 선납금 30%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67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여기에 구입 후 3년간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총 한도600리터의 주유할인카드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티구안과CC 구매 고객에게는 부담 없는 월 납입금으로 폭스바겐 오너가 될 수 있는 유예금융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은 선납금 30% 조건에 월 223,099원만 내면 된다. CC 2.0 TDI 블루모션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을 내면 월 185,704원만 내고 3년간 세련된 스포츠 쿠페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구입 후 1년간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연비와 경제성이 신차 구매 시 중요한 고려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더 비틀과 같은 개성 넘치는 차종에서부터 CC, 파사트, 티구안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경제성과 운전의 재미를 고루 갖춘 모델들을 중심으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차별화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0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참여 고객들이 늘어날수록 혜택이 더 커지는 마일리지 제도, 연비왕 챌린지 등 다양한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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