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형 시로코 R-Line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시로코 R-Line은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은 새롭게 다듬고 LED 헤드램프와 LED테일램프를 신규 적용했다. 실내는 대시보드 상단에오일 온도계와 터보 부스트 게이지, 크로노미터가 추가 되었으며 신형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었다.
184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2.0 TDI 엔진은 최고 출력이 184마력으로 증가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 시간이 7.5초로 이전 모델 대비 0.4초 당겨졌다. 성능과 함께 친환경성도 업그레이드 되어 최신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킨다.
신형 시로코 R-Line의 국내 판매 가격 4,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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