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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총 8천 명이 참여한 제27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18일 개최했다.

2014 평창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를 맞아 현대차는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 강산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꿈을 심어주는 동시에 온 국민이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그림대회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동반가족 등 총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물 다양성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김영훈 한강유역환경 청장, 이상팔 환경보전협회 사무총장, 심사위원장인 김춘수 서울대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9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펼쳐진 올해 예선에는 총 4만 6천여 명의 어린이가 출전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이날 전국 최대 규모인 8천 명의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현대차는 본선대회 당일 행사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미술 체험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그림대회가 어린이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운동으로 확산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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