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한국토요타, 2014 토요타클래식 개최


한국토요타는 2014 토요타 클래식을 오는 11월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990년도에 시작된 토요타 클래식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아시아 각 지역에서의 보다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본사 주관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행사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매년 토요타 클래식의 입장수익금 전액을 매년 전국 각지의 병원을 방문해 투병 중인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공연내용도 흥미롭다. 본사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하던 이전과는 달리, 지난해부터 한국토요타가 자체적으로 공연을 기획, 구성했다. 주제는 토요타 클래식 시즌 2 – 하이브리드 포 뮤직이다.

이번 공연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막이 오르며 뮤지컬 배우 소냐, 손준호씨가 선보이는 다수의 영화음악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전체 관람석 중 300석을 평상시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연말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2000년 한국토요타의 설립부터 15년간 변함없이 진행된 ‘토요타 클래식’이 작년부터 ‘시즌 Ⅱ 하이브리드 포 뮤직이라는 새로운 변신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입장권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 중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5-04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