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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3회 글로벌 원격진단 서비스 세미나 실시


현대차는 해외 지역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제3회 글로벌 원격 진단 서비스 세미나를 현대차 해외서비스기술센터에서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해외지역에서 고난도 정비를 요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원격 진단 서비스를 강화하고 차세대 원격 진단 서비스에 대한 신기술 및 신장비 교육 등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현대차가 2010년부터 세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원격 진단 서비스는 세계 각국의 현대차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점검 또는 수리가 어려운 경우 한국의 원격 진단 서비스 센터로 연결해 도움을 받는 시스템이다.

현대차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최고 수준의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현재 110개국에 144명의 원격진단 서비스 전문가를 배치해 전 세계 딜러들의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덴마크 대리점의 얀 페더슨씨는 “세계 각국의 우수사례 공유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대차의 원격 진단 서비스 전문가로서 최고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브랜드 인지도에 걸맞은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어디서나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원격 진단 서비스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글로벌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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