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F60이 될 것으로 확실시되는 페라리 FX가 동경의 페라리/마세라티 박물관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기술적인 부분은 공개되지 않고 사진만 추가로 선보였다.
FX 프로토타입의 디자인은 피닌파리나의 일본인 디자이너인 켄 오쿠야마(Ken Okuyama)가 맡았으며, 그는 2000년 선보인 페라리 로사 컨셉트도 그린바 있다.

최초로 공개된 뒷모습은 그라운드 이펙트 효과를 발생하는 거대한 한쌍의 디퓨저가 눈에 띄며, 람보르기니 무르치엘라고의 것보다 보다 공격적이다. 넘버 플레이트에 붙은 ‘F140’은 코드네임이다(F50의 코드네임은 F130).
예상과는 달리 이번 동경의 페라리/마세라티 박물관에서의 런칭에서 기술적인 부분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토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브렘보의 카본 파이버 브레이크는 기술적인 문제로 지연될 것이며, F60에는 기존의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될 것이라고 한다.
(www.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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