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현대차,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참가 접수


현대차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참가 접수를 1월 7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자동차,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학부모, 선생님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코엑스3층 C2홀과 3홀에서 하루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 안전짱 학습을 모두 완료하면 발급되는 안전증을 입장권과 함께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짱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은 아동복지법에서 지정한 5가지 안전 분야와 겨울철 레포츠 안전을 포함한 총 6개 과목의 학습을 모두 완료하면 국민안전처 장관명의 안전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체험관, 관람관, 놀이관 3가지로 나뉘어 총 3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관은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체험, 재난 재해 체험장, 화재 안전 체험장, 생활 안전 체험장 등으로 구성되며 관람관에서는 어린이집 안전 사고 관련 내용을 담은 인형극과 놀이시설의 안전한 이용 및 등-하원 시 주의사항 등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또한, 전시관에서는 미래형 운송 기기를 전시하는 마이 베이비와 포토존 등을 운영해 부모와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놀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에서 안전 학습을 한 뒤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해보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가족단위는 1장당 5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개인 티켓을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기관은 1장당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단체 티켓을 선택하면 된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5-25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