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 크라이슬러 200을 출시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뉴 크라이슬러 200C, 2가지 트림이다.
뉴 크라이슬러 200은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뉴 페이스 모델로서, 아이코닉한 아메리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또한, 600 시간이 넘는 윈드 터널 테스트를 통해 차체의 위, 아래 및 주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뉴 200에 탑재된 신형 2.4L 엔진은 이전 엔진에 비해 출력은 6%, 토크는 19%가 향상돼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24.2kg.m의 파워를 제공한다. 9단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뉴 200 리미티드 모델의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으로 10.9km/L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깔끔하고 정제된 디자인, 유쾌한 주행 경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인테리어, 60종 이상의 첨단 기술을 모두 갖춘 뉴 200은 스마트한 한국 고객분들에게 만족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며, “뉴 200은 오늘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을 위해 첨단 기술력을 활용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고객분들과 교감하는 최고의 중형 세단”이라고 전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뉴 200 리미티드 모델이 3,180만원, 뉴 200C 모델은 3,780만원이다. 자세한 제품 설명은 크라이슬러 공식 웹사이트(www.chrysler.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