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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특한 구매프로그램 탄생


기아자동차는 올해부터 기아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특한 구매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했다.

기아차는 12개월간 자유롭게 이자만 납부 후, 잔금을 납부하는 자유형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자유형은 12개월 동안 이자만 부담하면 되고, 그 후에는 원금을 동일한 금리를 적용해 원리금 균등납부(24/36/48개월) 방식으로 상환하는 조건이다. 특히 12개월 이후 금리가 높아지는 기존 할부와 달리 금리가 전 기간과 동일하며, 할부 기간 동안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원금 상환을 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이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1년 동안 하루 천원, 월 약 3만원의 이자만 부담하고, 그 후에는 원금을 3.9% 저금리를 적용한 원리금 균등납부(24/36개월) 방식으로 상환하는 모닝 천원의 행복도 실시한다. 이 역시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일반형은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이 선수금 15% 이상을 납부할 경우, 4.9%(12/24/36개월), 5.9%(48/60개월)의 금리를 적용해 매달 원리금 균등납부 방식으로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1월부터 진행한 전차종 1% 금리인하에 이어, 2월 고객에 한해서는 모닝(2.9%), K3/K5/K7(2.9%), 스포티지(3.9%), K5/K7 하이브리드 차량(1.5%)의 초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선수율 15% 이상, 36개월 기준이며, 쿱 모델은 제외된다.

맞춤형은 차종별 중고차 가치 최소 보장률(승용 40%, RV 45%)에 따라, 원금 일부를 만기 시 보장해줌으로써 월 납임금을 최소화시키는 방식이다. 특히 2월에는 선수율 10% 이상, 36개월 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모닝, K3/K5/K7 차량을 대상으로 3.9% 저금리 할부를 적용한다. 단, 쿱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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