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지난 2월 1일(현지시각) 스페인 헤레즈 서킷에서 F1 W06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가 F1 월드 챔피언십에서 경쟁하게 될 7번째 실버 애로우인 F1 W06 하이브리드를 직접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F1 W06 하이브리드는 기존 F1 W05 하이브리드에 비해 기계적, 구조적, 공기역학적, 그리고 중량 감소 분야에서 향상되었다.
2014 시즌에는 파워 유닛을 5개까지 사용 가능했으나, 2015 시즌에는 4개로 제한됨에 따라 페트로나스 프리맥스 연료와 페트로나스 신티움 윤활유에 대한 기대 사항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이런 도전에 대한 해결책인 페트로나스 플루이드 테크놀로지 솔루션은 인텔리전트 접근을 통한 맞춤화 제품들과 전문적인 서비스로 퍼포먼스를 최대화한다. 또한, 하이브리드의 시대의 1.6 리터 ICE는 더욱 높아진 리터 당 파워로 기존 2.4 리터 엔진보다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 팀은 2014 시즌 16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컨스트럭터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했다.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 니코 로즈버그가 2위로 메르세데스 팀이 1, 2위를 모두 휩쓸었다. 특히, 메르세데스 팀은 2014 시즌 16번의 우승, 18번의 폴 포지션, 12번의 가장 빠른 랩 기록, 31번의 포디엄 피니쉬를 기록했다. 또, 한 시즌에서 11번이나 1-2위를 동시에 차지해 1988년 맥라렌이 세운 기록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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