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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뉴 액티브 투어러 출시


BMW 코리아는 2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는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높은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전륜 구동 플랫폼을 뉴 액티브 투어러에 적용했다.

뉴 액티브 투어러는 새롭게 개발된 섀시와 서스펜션, 차량 제어시스템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만족시키는 한편 높은 강성의 차체와 부드러운 핸들링, 낮은 무게중심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전륜구동 방식과 엔진을 가로로 배치해 콤팩트한 외형에도 불구하고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슬라이딩 리어 시트, 접이식 뒷좌석 시트와 트렁크 플로어, 컴포트 액세스 및 전동식 트렁크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

뉴 액티브 투어러는 유로 6 기준을 만족하는 2리터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3.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7 km/L를 기록한다.

BMW 뉴 액티브 투어러는 옵션에 따라 국내에서 총 2가지로 모델로 출시되며 조이 4,190만원, 럭셔리 4,590만원이다.

한편 BMW는 뉴 액티브 투어러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뉴 액티브 투어러 조이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할부금융 유예형의 경우 선납금 1,300만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45만 9천원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2,179만원을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잔가보장형 운용리스의 경우 계약 만기 시 57%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공식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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