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서울 가회동의 재동초등학교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손잡고 진행 중인 엄마손 캠페인의 2015년 첫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신입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이론 교육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등하교 구간에서 엄마손을 활용한 현장실습을 진행하였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로 각국에서 어린이 안전증진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으로 함께 진행하는 엄마손 캠페인은 각 지역 경찰서와 손잡고 연중 실시되며 노란색 부채형태로 제작된 엄마손과 어린이 교통안전 알림장을 배포하고 안전한 도로횡단법을 집중 교육한다.
쌍용차는 올해 엄마손 피켓 4만 8천개를 제작하여 이 중 약 4만 개를 우선적으로 전국 250개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이후 11월까지 세이프키즈 홈페이지를 통한 개별 신청을 통해 엄마손을 무료로 배포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3년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가장 많은 70%가 보행 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엄마손 캠페인은 어린이 보행자의 주목도를 높여 교통사고 예방 및 사망자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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