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벤츠,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스 어워즈 2015 수상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CAM과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컨설팅이 주관하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스 어워즈 2015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에 선정됐으며, 다임러 그룹은 얼터너티브 드라이브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그룹으로 선정됐다.

가장 혁신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S클래스 쿠페의 커브 틸팅 기술과 CLS클래스의 멀티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그리고 CLA 슈팅 브레이크 컨셉이 큰 주목을 받았다.

CLS클래스에 탑재된 멀티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24개의 고성능 LED가 각각 통제되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도로 표면을 보여주는 어댑티브 하이빔 어시스트 플러스와 주행 상황에 따라 최대 여섯 가지의 세팅으로 최적의 가시거리 확보에 도움을 주는 풀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기술이 결합 된 헤드램프 컨트롤 시스템으로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조사각과 조사거리를 조절한다. 특히, 1초당 100회의 이상적인 조명 패턴을 계산해 LED 모듈에 있는 24개의 개별 고성능 LED를 신속하게 제어하며 255단계로 밝기를 조절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최적의 시야를 제공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또, 굽은 도로를 인식하여 조사각을 미리 조절하고, 원형 교차로를 인식하여 코너링 라이트를 미리 작동시키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578개의 개별 혁신과 183개의 세계 최초 혁신으로 지난 10년 동안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뉴 S클래스에 탑재된 조향 어시스트와 스탑&고 파일럿이 포함된 디스트로닉 플러스, S 400 하이브리드의 경제적인 드라이브 시스템,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뉴 S클래스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매직 바디 컨트롤 기술은 도로 표면 스캔 기능을 이용해 도로의 요철을 미리 탐지한 뒤 서스펜션의 높이를 자동 조절하여 부드럽고 안락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디스트로닉 플러스에는 스티어링 휠 조작 없이도 차량을 차선 가운데로 주행할 수 있게 해주는 조향 어시스트 기능과 차량이 완전히 멈추어 있어도 앞 차량이 출발할 경우 따라갈 수 있게 해주는 스탑&고 파일럿 기능까지 포함되어있다.

또한 다임러 그룹은 S 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C 350 e, 순수전기차 B클래스 일렉트릭 드라이브 등의 모델로 얼터너티브 드라이브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그룹으로 선정됐다.

특히 뉴 S 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세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로 소형차의 연료소비로 파워풀한 성능을 실현한 친환경 럭셔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국내에도 올해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4-29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