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지난 2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정식 오픈 후 약 9개월 만이다. 장성택 BMW 드라이빙 센터장이 10만번째 내방고객 홍혜란씨와 홍우기씨 가족에게 축하 화환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 최장 2.6km이며, 미끄러운 노면에서 핸들링을 경험하는 다이내믹 코스가 국내 최초로 도입된 것을 비롯해 다목적, 원선회, 가속 및 제동, 핸들링, 오프로드 등의 6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BMW 그룹 역사상 최초인 ‘안전교육 주행시설’은 트랙의 안전시설물과 규격을 국제자동차연맹 규정에 맞게 지었으며, 14명의 드라이빙 전문 트레이너가 안전한 주행 교육을 제공한다.
트랙에서는 BMW와 미니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도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발권을 통해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BMW와 미니를 시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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