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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쏘렌토 유럽 시승회 열어 (7/6)


- 유럽24개국 250명 자동차기자단 초청, 쏘렌토 사전 붐 조성
- 유럽지역 목표 올해 1만2,000대, 내년엔 2만5,000대로 확대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7월 1일부터 5일까지 쏘렌토의 성공적인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지역 자동차 전문 기자단을 초청하여 쏘렌토 설명회 및 시승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독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유럽지역 24개국의 자동차 전문 언론인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탈리아 시실리섬에서 개최됐다.


기자단에게는 시실리 공항에서 내린 직후 공항에서부터 자동차 키를 제공해 시내주행과 에트나산의 산악길까지 주행토록 함으로써 큰 호평을 받았다.

해외기자단은 시승을 마친 후 시내 주행에서 소음이 거의 없고 승용차 수준의 안락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요인들로 인해 산악길 같은 험로에서는 힘이 부족하지 않을까 예상했으나 SUV 특유의 넘치는 파워를 느낄 수가 있었다"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확신한다" 고 평가했다.

기아차 수출관계자는 "쏘렌토를 유럽지역에 올해 1만2000대를 수출할 계획이며 내년 2만5,000대, 2005년 3만2,000대 등 수출 물량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 이라며 판매조직 정비, A/S망 확대, 판매전문가 영입, 신차 투입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 유럽지역 수출목표 10만대 달성을 꼭 이룰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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