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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미술계 이끌 유망주 지원


현대차는 국내외 미술대학 학생들이 문화예술계 전문가 및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1일 글로벌 미술대학 네트워크 \'아트유니온\' (www.art-uni-on.com)을 오픈했다.

\'아트유니온\' 은 전세계 미술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게재해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문 온라인 네트워크로서, 저명한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큐레이터, 미술대학 교수 등 문화예술계 글로벌 인사들의 예비 아티스트들을 위한 인터뷰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현대차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아트유니온\' 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신진 아티스트 발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미술관 관장, 큐레이터 등 10여명이 멘토로 참여해 작품에 대한 정기적인 크리틱을 제공하며 창작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제 1기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작가 공성훈, 디자이너 배상민, 백남준 아트센터 관장 서진석, 토탈미술관 큐레이터 신보슬, 중국 중앙미술학원 미술관 학예연구부장 왕춘천, 작가 유근택, 작가 이용백, 미술평론가 정현, 슬기와 민 디자이너 최성민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제 1기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미술대학(원) 및 건축대학(원) 재학생(단, 작품 활동을 하는 타 전공 학생들도 참여 가능)은 오는 30일까지 \'아트유니온\' 에 작품을 업로드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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