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포드, 에코부스트 1.0리터 엔진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수상


포드는 포드의 에코부스트 3기통 1.0L 엔진이 엔진 기술 전문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지가 선정하는 \'2015 올해의 엔진에서 4년 연속 \'1.0L 이하 최고의 엔진\' 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포드의 에코부스트 1.0L 엔진은 \'올해의 엔진\' 으로부터 4년동안 총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게 됐다. 에코부스트 1.0L 엔진은 작년에 3년 연속으로 \'올해의 엔진\' 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최고의 새 엔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의 엔진\' 심사는 전 세계 35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87명의 전문 기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엔진의 구동 능력, 성능, 경제성, 정교함 및 기술 등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제17회 올해의 엔진 공동 위원장이자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지의 편집장 딘 슬라브니치는 \"포드의 1.0L 에코부스트 엔진은 엔진 다운사이징을 대표하는 가장 탁월한 기술 중 하나\" 라고 평가하며, \"1.0L 에코부스트와 같은 훌륭한 3기통 엔진기술은 내연기관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고 말했다.

조 바카이 포드 유럽 제품개발 부문 부사장은 \"포드의 에코부스트 1.0L 엔진은 소형 가솔린 엔진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치열해지고 있는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의 기술이 자랑스럽다\" 라며, \"에코부스트 1.0L 엔진을 탄생시킨 혁신성을 바탕으로 포드는 새로운 엔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6-08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