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차량 나눔 사업을 통해 경차를 지원한 사회복지 기관의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에이치 세이프티 드라이빙 스쿨\' 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차량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차량 나눔에 더하여 노후된 타이어를 교체해주거나,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 프로그램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차량 지원을 받은 기관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 운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에이치 세이프티 드라이빙 스쿨\' 은 차량 관리 지식과 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 및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며,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한계선 점검, 오일류 및 냉각수 점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실습 위주로 내용이 구성되어, 앞으로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교육은 교육 대상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참여율을 높이고자 서울/경기 지역, 충청/강원/경북 지역, 전라 지역, 대구/부산/경남 지역 등 전국 4개 지역으로 나누어 7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