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 운영, 미스터 올스타(MVP) 시상 등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우선 기아자동차는 이 날 시구자로 나선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명장 김응룡 전 감독을 위해 지난 15일 출시된 신형 K5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누어 치러진 이 날 올스타전에서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해 MVP에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에게 신형 K5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강민호 선수는 소감을 통해 “출시 전부터 직접 타보고 싶던 ‘신형 K5’를 받아 기쁘다”면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이를 발전시킨 ‘신형 K5’처럼 저 역시 꾸준하게 저만의 색깔을 지닌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의 야심작인 ‘신형 K5’를 프로야구 팬들 앞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프로야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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