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와트런’을 공개했다. 전기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배터리 무게(약 200kg 이상)로 인해 차량 중량이 무겁기 때문에 전기차 전용타이어는 고하중/고출력을 견딜 수 있는 성능이 요구된다.
금호타이어는 약 2년 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와트런’을 완성했으며 일반 타이어 대비 중량을 25% 낮췄다. 친환경 타이어로 저소음을 구현했으며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도 탁월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부터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에 단독으로 전용타이어를 공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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