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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커넥트 투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 개최


한국토요타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가 10월 24일로 오픈 1주년을 맞아 23일 ~24일 이틀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1일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과 커넥트 투에서 근무하는 커넥터들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을 방문, 안나의 집 대표인 김하종 신부와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커넥트 투 고객들이 기증한 도서를 행복한 도서관 재단에 전달, 열악한 도서 인프라 환경을 개선하는 작은 도서관 사업을 지원한다.

행사기간중 렉서스의 미래형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카 LF-LC를 비롯, 2016 All New ES 를 포함한 5종의 렉서스 양산모델을 전시하는 렉서스 모터 쇼가 열린다.

또한, DJ IT와 함께하는 DJ 비트와 바닐라 어쿠스틱∙어반자카파의 러브 이모션 공연이 각각 23일과 24일 저녁에 개최된다. 공연참석은 현장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나만의 라떼아트 만들기, 나만의 건강 청 만들기, 천연핸드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전화신청(커넥트 투 멤버쉽 회원)이나 현장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밖에 페이스북 인증샷 댓글 이벤트, 현장 인증샷 응모, 폴라로이트 포토 기념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커넥트 투 1주년을 즐길 수 있으며, 커넥트 투가 자랑하는 친환경 음료와 유기농 디저트도 매일 무료 제공한다.

커넥트 투는 한국토요타가 토요타 본사와 공동으로 토요타가 추구하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약2년여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다.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 세련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을 지향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오픈 이후 일일 평균 1,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10월 중순 기준으로 누적 방문고객이 21만명을 돌파했다”며 “고객의 오감에 잘 어필하고, 자동차하면 연상되는 기계적인 이미지를 탈피, ‘다시 오고 싶은 세련된 만남의 장’으로서의 기획의도가 정착되었다고 내부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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