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데스-벤츠 S클래스가 수입 대형차 최초로 연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S클래스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10,228대를 판매했다. S클래스 쿠페와 마이바흐 S클래스가 포함된 수치이며, 특히 최상위 모델인 마이바흐 S클래스는 4월 출시 이후 12월까지 총 930대가 판매되어 매월 평균 100대를 넘나드는 판매량을 보였다.
현재 S클래스의 대기 고객은 2,700여명에 달한다. 출시 이후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프리미엄 대형 세단을 대표하는 S클래스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각 시대의 역사를 써내려간 자동차 시장의 선봉장이다.
현행 6세대 S클래스는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완벽을 추구한 ‘고급스러움의 진수’,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효율성 테크놀로지’라는 세 가지 우위를 집약해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창업 정신을 잘 대변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자동차로 거듭났다.
다임러 AG 이사회 의장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총괄인 디터 제체 회장은 “럭셔리 세그먼트 내 메르세데스-벤츠의 성공과 지속적인 위상은 독보적”이라며 “S클래스 패밀리는 탄생부터 자동차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타일리시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에 마이바흐 S클래스 3종을 비롯해 세단, 쿠페, AMG 등 총 14종의 S클래스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S클래스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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