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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 실천


한국타이어는 산림청과 함께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을 진행한다.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산림청과 체결한 사회 취약계층 산림교육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됐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의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다양한 숲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소외계층에게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2,000여명 이상의 소외계층에게 산림교육과 치유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장거리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와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는 드림위드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며 나눔의 숲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은 올 12월까지 강원도 횡성과 전남 장성에 위치한 숲체원과 경북 영주의 국립산림유치원 등에서 진행된다. 매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40인 이상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산림청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동그라미 틔움버스의 연계를 통해 더욱 많은 소외계층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틔움버스 지원 외에도 동그라미 차량 나눔 사업,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 등 이동성을 반영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돕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드림위드 사업과 위기청소년 보호 자립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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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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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2017-09-07 17:35 | 신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매우 바람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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