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2017 카니발 차량 오너들을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차 구입 후 내비게이션 장착을 고민하는 운전자들에게 파인드라이브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특별 할인가에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본 이벤트는 2017 카니발 차량 오너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원 제품은 MONSTER 3와 BF700 패키지 2가지다. 제품별 25명씩 총 50명을 추첨해 MONSTER 3를 45만원에, BF700을 60만원에 제공한다. 약 30만원 상당의 공임비 역시 파인드라이브가 전액 무상 지원한다. 이벤트 신청은 8월 23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체험단 커뮤니티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24일 발표한다.
파인드라이브 MONSTER 3와 BF700은 최신 옥타코어 CPU를 채용한 제품으로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이다. 운전자의 안전을 돕는 ‘앞차 출발 알림’, ‘전방추돌 경보’, ‘차선이탈 경보’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파인드라이브만의 최첨단 증강현실 서비스를 적용해 골목길, 갈림길 등 길 찾기에 혼란이 올 수 있는 지역에서도 정교하고 직관적으로 길을 안내한다. 또한 미국의 GPS와 러시아의 글로나스 위성을 동시에 수신하는 터보GPS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GPS 성능을 구현한다.
2017 카니발 오너 대상 매립형 내비게이션 장착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준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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