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기아차, 코리아 세일 페스타 전격 참가


기아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하는 뜻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모닝, K5, 스포티지, 쏘렌토, 쏘울 전기차 등 16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5천대 한정으로 최대 1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SF 연계 프로그램 \'기아 프리미엄 세일\'을 전격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KSF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을 위해 9월 29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로, 지난해는 할인행사에 유통업계만 참여했지만 올해는 제조업계까지 동참하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총 16개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최대 1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프리미엄 세일\'은 4일 5천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차종과 차급을 가리지 않고 마련한 기아자동차의 통 큰 할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1

0 / 300 자

bobo***** 2017-09-10 10:27 | 신고
할인 혜택이 겨우 2~11%라니 별로네요. 좀더 통큰 할인 이벤트를 기대했는데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인기매거진

2025-04-28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