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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제네바 모터쇼에서 스팅어 선보여

2017-03-07 20:38:39 조회수 720ㅣ댓글 0


기아자동차는 7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유럽 무대에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K5 스포츠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2종의 친환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유럽 친환경차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아울러, 지난 1월 국내 출시된 신형 모닝도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마이클 콜 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신차들은 유럽 시장에서의 기아차의 포부와 점차 높아지는 기아차의 위상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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