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이고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하는 SUV 브랜드 지프가 T맵 택시와 함께 일상 출근길에서 랭글러를 경험할 수 있는 ‘랭글러 윈터 라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10일까지 평일 오전 8시부터 정오 사이 T맵 택시 애플리케이션 사용 고객들 대상으로 랭글러를 시승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안전사양과 프리미엄 옵션을 추가한 도심형 모델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3대,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랭글러 루비콘 2도어’ 3대 등 총 6대가 운용되는 이번 행사에서 지프는 독보적인 오프로더 성능에 쾌적한 온로드 주행까지 더한 랭글러의 매력을 고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T맵 택시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도심에서의 데일리카로서 활약하는 랭글러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승 행사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중 T맵 택시 애플리케이션으로 택시를 호출한 고객들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6명의 고객들을 선정해 랭글러를 배차하고 목적지까지 무료 운행을 제공한다. 행사에 당첨된 모든 고객들에게는 지프 2020 캘린더, 랭글러 카탈로그와 지프 매거진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실시된다. 오는 22일까지 지프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영상 콘텐츠에서 랭글러 차량을 캡처하고 ‘#지프랭글러’, ‘#랭글러택시’, ‘#랭글러윈터라이드’, ‘#T맵택시’ 등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댓글을 남기면 된다. 더불어 12월 23일부터 1월 10일까지는 거리에서 T맵 택시로 활동하는 랭글러 차량의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려 당첨된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