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제롬 스톨-Jerome Stoll)는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02 서울모터쇼”에 “색다른 즐거움(Different Pleasure)”이라는 전시 컨셉으로 참가하여, 현재의 모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02 서울모터쇼에서 올 9월에 출시하여 준중형차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신제품 SM3 및 중대형차의 대표기종으로 자리매김한 SM5, 그리고 르노그룹의 역사와 함께 앞선 기술적 협력 관계를 다양한 모습으로 선 보인다.
특히, “색다른 즐거움(Different Pleasure)” 이라는 전시 컨셉에 맞게 우주정거장(Space Station) 개념으로 전시장을 구성한 르노삼성자동차는 관객들과 자유롭게 호흡하고 젊은 기업으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미래 지향적인 의지를 표출하고자 노력하였다.
먼저, 이번 전시 품목 중 하이라이트인 준중형차 SM3의 경우 주행성능 향상과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색다른 이미지를 부각시킨 SM3 튜닝카를 전시하여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술 개발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SM3만의 우수한 성능, 스타일, 인테리어 및 뛰어난 연비와 안전성을 스캐닝 하듯 자세하게 보여주는 슬라이드 스캐너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차별화 된 알찬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로 구동이 가능한 SM3 절개차(Cutaway Car)와 안전차(Safety Car)를 접목시킨 색다른 SM3를 전시함으로써, 안전성과 첨단기술의 단면을 유감없이 보여주게 된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중대형차로 자리잡은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차종 SM5의 다양한 전시는 SM5의 뛰어난 성능, 안전한 설계, 철저한 품질관리 및 내구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여, 관람객들로부터 검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관 중앙에는 LED 모니터의 와이드 화면을 통해 영상과 퍼포먼스를 함께 연결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즉, 무대와 영상 화면이 동화되어 화면에서 사람이 뛰어나오고 다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은 SM3와 하나가 되어 “생각만 해도…”라는 SM3의 컨셉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시관의 마지막 코너인 르노그룹 역사관에서는 100여 년 전 르노그룹의 설립자 루이 르노가 직접 제작한 르노 1호차 <브와뛰레뜨(Voiturette)>를 실물로 전시함으로서, 자동차 산업 발전에 있어 르노그룹의 위상을 보여 줄 예정이다.
르노 1호차”브와뛰레뜨(Voiturette)”는 이번 2002 서울모터쇼가 끝난 후에도 부산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문화관에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과 일반인들에게 공개 된다.
르노그룹관 왼편에는 르노그룹의 기술력이 집결된 Formula1 경주용 자동차가 전시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포뮬러 경주용 자동차의 전시를 통해 점차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레이싱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특히, 경주용 F1 자동차와 함께 월드 챔피언을 7차례나 석권한 르노 F1 팀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장면과 현장감을 살린 영상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시관 내에서는 SM3 찾기 퀴즈 및 SM3 퍼즐 사진 맞추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고객들의 다양한 문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상담실을 마련하게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은 “차별화 된 전시 아이템과 독특한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전시관을 마련했다.”라고 밝히고 “젊은 기업으로서 르노삼성자동차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미래 지향적인 의지를 관람객들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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