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GM 코리아 사브 안전운전교실 개최 (12/10)


- 첫 사브 오너 동호회인 ‘클럽 사브’를 위한 드라이빙 스쿨
- 전문 강사진이 선보이는 다양한 주행 기술 및 체계적인 안전 교육

(2002. 12. 8) GM 코리아(지사장 김근탁)는 8일 ‘사브 안전 운전 교실 (Saab Safety Driving School)”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

‘사브 안전 운전 교실 (Saab Safety Driving School)’은 GM 코리아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 해는 처음으로 국내 대표적인 수입차 동호회인 ‘클럽 사브’ 회원 및 가족들을 초청하여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전관련 다양한 안전 관련 기술과 요령을 교육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굴지의 전문 카 레이싱 팀인 ‘이레인’ 강사진들이 직접 참여하여 포뮬러 자동차 주행 시범 및 다양한 코스에서 주행기술을 전수했다. 아울러, 다양한 안전 교육과 함께 참석자들이 직접 카트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진촬영 및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재미와 정보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를 벌였다. 또한, 지난 5일 공식 출시된 뉴 사브 9-3를 비롯한 2003년형 사브 전모델 라인을 준비 참가자들을 위한 시승행사도 함께 실시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GM 코리아는 이번행사 개최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주행 기술을 선보여 고객들이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내년부터는 GM 코리아 모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 운전 교실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나날이 발전해가는 첨단 안전장치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GM 코리아 김근탁 지사장은 “GM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들이 GM코리아의 판매 차량의 진정한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안전교육과 함께 주행 교육을 고객여러분께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클럽 사브(www.clubsaab.co.kr)’는 2001년 5월 발족하여 현재 4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달리는 즐거움’에 매료 되었다는 사브 (SAAB)의 매니아들이 주축이 된 가족단위의 모임으로 회원간의 끈끈한 가족애를 자랑한다. 두달에 1번 정모(정기모임)을 갖고, 1주 2-3회 정도 번개모임을 갖아 회원간의 끈끈한 유대관계와 결속력 유지하고 있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6-08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