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어린이 안전을 위한 아동통학버스안전지도자의 역할 심포지엄” 후원
- 15일부터 20일까지, “2003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후원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 제롬 스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 지역의 아동 교육 기관에서 일하는 교육자들과 통학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아동 통학 버스 안전지도자의 역할 심포지엄” 및 “2003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를 후원한다.

“올바른 자동차 문화 만들기”를 지향하며,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어 온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해 4월 오픈한 “서울시 서초구-라이온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의 건립 후원에 뒤이어, 부산 지역의 어린이 안전을 위한 이번 모임을 지원함으로써, 다시 한 번 어린이 교통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운행 및 안전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아동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주제강의로 이루어진다. 또한, 실생활에서 아동교통안전운행 사례를 실천한 우수자 시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부산 지역의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후원함으로써, 부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의 자리를 마련해 온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역량있는 영화 인재들의 단편 영화를 소개하고 차기작품 제작을 지원하는 “2003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를 후원함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영화 관람의 기회를 마련한다.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경성대학교 3개관 및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극영화, 실험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1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조돈영 전무는 “부산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행사들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