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9월을 맞아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in 인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별히 이번 인천 로드투어에서는 SK 와이번스와 손잡고 이색 기부 이벤트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제주, 8월 부산에 이은 폭스바겐의 세 번째 로드투어로 인천을 연고로 둔 프로야구팀 SK 와이번스의 SK 행복드림구장에서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트리플스트리트에서는 지역 고객 대상의 시승 행사도 열린다.

쇼 미 더 스피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양일간 행복드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기부 이벤트로 SK 와이번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더하기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 관람객들이 던진 공의 구속 1km/h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양일간 모은 금액은 폭스바겐 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9월 7일부터 8일 사이 트리플스트리트에서는 아테온과 티구안의 전시 팝업 및 시승 행사가 열린다.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메인 광장에 설치된 등록 부스에서 간단한 신청 절차를 밟은 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행사는 양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시승에 참여한 전원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페이퍼 미니어처 모델이 선물로 증정된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좋은 취지에 적극 동참하고자 인천 시민과 함께 하는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폭스바겐 로드투어 in 인천 캠페인을 통해서 더욱 많은 지역 고객들이 아테온과 티구안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