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연모델은 하드탑 컨버터블의 터줏대감인 푸조 ‘207 CC’ 과 ‘206 CC’ 입니다.

얼마 전 푸조 207 CC를 시승해보고 나서 206 CC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아진 품질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껑충 뛴 까닭에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 차종을 이렇게 한자리에 놓고 비교해보니 품질향상에 걸맞는 가격책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번 미니 쿠퍼S 편에서는 회원님들의 리플은 단지 차이점의 비교로만 그치지 않고 장, 단점 및 아쉬운 점 들까지 조목조목 언급을 해주셔서 컨텐트가 더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본 기자는 시작은 미약했으나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올드앤뉴’ 코너의 업데이트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자 지금부터 한층 업그레이드 된‘207 CC’ 과 ‘206 CC’의 내, 외관을 조목조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좌)2007년형 푸조 207 CC, (우)2003년형 푸조 206 CC






















에디터 / 고병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