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출을 오랫동안 준비해온 프랑스 푸조(PEUGEOT)의 한국 내 공식 수입 판매원인 한불모터스㈜ (대표: 송승철)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제주 신라 호텔에서 푸조 최고급 엘레강스 세단 607과 7인승 훼밀리 RV 인 307SW의 공식 런칭 프레스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가졌다.
특히 이번 런칭행사에는 프랑스 푸조 본사의 아/태 총괄 Director인 Mr. Frédéric Banzet 와 푸조 극동지역 담당 매니저인 Mr. Marc Cahingt 이 방한하여 한국 내 푸조의 공식 판매를 알리면서 푸조 브랜드의 다양한 모델들을 소개하였으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한불모터스㈜ 송 승철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기자회견은 이번 런칭행사의 주인공인 607 및 307SW에 대한 소개 및 포토세션도 펼쳐져 참석한 기자들을 비롯한 수입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다음날인 8일에는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607, 307SW 와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드탑 컨버터블 206CC 등 모두 10대의 테스트 드라이브가 실시되어 푸조 신차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607- 푸조의 최고급 플레그 쉽 엘레강스 세단
푸조 607은 푸조 모델 중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 럭셔리 세단으로서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쓰일 만큼 프랑스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또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ESP 전자식 안정성 장치,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ARS)등 모든 최신 현대 기술들이 집약된 푸조의 플래그 쉽 모델이다. 특히 607의 트렁크는 최대 적재 용량이 601 리터로서 동급 중 최대의 크기이며 골프가방이 5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607은 4기통 2.2리터 160마력, V6 3.0리터 210마력으로 2가지 엔진 타입이 있다. 607 2.2의 최고출력은 160hp/5650rpm. 최고속도 220km/h이며, 607 3.0의 최고출력은 210hp/6000rpm이며 최고속도 232km/h 이다. 부가가치세 포함하여 607 2.2의 가격은 5천7백만원이며 607 3.0은 6천7백5십만원이다.
• 307SW - 넉넉하고 차별화된 7인승 훼밀리 RV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안전한 3열식 7인승 훼밀리 RV인 푸조 307SW는 지붕의 절반 이상을 덮는 5.34㎡의 파노라믹 글라스 선루프가 가장 돋보이는 차량이다. 전동식 블라인드와 디지털 에어컨디셔너가 글라스 루프에 장착이 되어있어 태양열의 강약과 온도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탑승객 모두가 선루프를 통해서 파노라마식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차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다.
푸조는 3번째 열에 좌석을 만듬으로써 7인승 RV를 실현시켰으며 넉넉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은 주 5일제로 급격히 늘어난 레저 인구를 위한 가장 실용적이고 안전한 RV로 주목 받고 있다. 2.0리터의 307SW는 포르쉐의 4단 팁트로닉(Tiptronic) 시스템으로 된 기어박스를 사용하고, 최고출력이 138hp/6000rpm 이며 가속력은 최고속도 196km/h이다. 이로써 더욱더 편안한 주행을 탑승객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3천9백만원이다.
푸조의 공식 수입판매원인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전시장을 중심으로 서울 워커힐 제 II전시장 및 퀵 서비스 센터, 수원, 인천, 부산 전시장을 오픈하였으며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서울 제 III전시장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한불모터스는 프랑스의 우수한 문화와 첨단 기술을 지닌 대표적 기업으로서 이미 웨딩살롱쇼, 프렌치 와인 페스티발 등 예술과 문화 사업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원 프라이스 정책으로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등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가격으로 푸조를 구입하는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송승철 사장은 200명 이상의 대기자 명단을 확보함으로써 이미 많은 화제를 모았던 하드 탑 컨버터블 206CC로 시작된 푸조의 돌풍이 이번 런칭으로 이제 푸조 최고급 세단 607과 차별화된 7인승 RV 307SW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607은 모던하고 혁신적인 푸조 문화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푸조 자체의 이미지와 개성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현대적인 이미지와 심플한 선의 밸런스로 잘 정제된 바디 디자인은 독특한 클래식 모델로 독창적인 고객을 위한 특별한 모델이다.
605의 뒤를 이어10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쳐 지난 2000년 데뷔한 푸조의 기함 607은 자동차가 아닌 마치 돌고래 한 마리가 물 밖으로 튀어나온 것만 같은 매끈한 바디 라인을 자랑한다. 푸조 607은 푸조의 오랜 개성 가운데 하나인 직선 위주의 바디 라인을 버리고 부드러운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다. 외형이 커지면서 디자인은 매우 인상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며 바디 라인은 예술 작품과 맞먹는다.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멋이 흐르는 607은 또한 매우 날렵하고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풀한 엔진과 중후한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어 작동하는 푸조의 통제력은 도로와 스티어링에 파워를 전달해주는 휠의 이중적인 역할로 작동된다. 607은 가솔린 4기통 2.2리터 160마력, V6 3.0리터 210마력으로 2가지 엔진 타입이 있다. 607 2.2의 최고출력은 160hp/5650rpm. 최고속도 220km/h이며, 607 3.0의 최고출력은 210hp/6000rpm이며 최고속도 232km/h 이다.
607모델에는 운전자의 주행 스타일에 따라 조정되는 9개의 서로 다른 댐핑 시스템(AMVAR)을 제공하는 독립적인 전자식 서스펜션, 속도 감응식 파워 스티어링 휠, 전자식 주행안정 프로그램(ESP) 및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ASR)이 장착되어 있다.

외부 바디 라인과 조화를 이루는 607의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원형 계기판은 매우 심플하게 디자인 되었고, 전방을 향해 누워있는 대시 보드의 스위치는 시인성과 조작성이 우수하다. 센터 패시아 상단에 위치한 모니터는 운전자를 위한 각종 데이터와 차량의 정보 기능을 제공하며, 푸조의 완벽하게 조율 된 프로그램은 시동횟수, 평균 오일온도, 평균 엔진속도, 내구주행, 거리 및 조건까지 고려하여 최적의 서비스 주기, 오일 교환 시기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승객의 쾌적함을 위해 장착된 좌우 분리형 자동 온도조절 장치는 실내 좌우에 각각 독립적인 온도조절 및 공기분배를 가능케 한다. 또한 냉장기능이 있는 글로브박스, 전자적 리어 선 블라인드, 파워 선 루프, 앞 뒤의 넓은 암레스트 등과 같은 항목은 주행을 더욱 편안하게 한다.
또한 운전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암레스트는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암레스트 안의 두 수납공간에는 두 개의 컵 홀더, 라디오 폰, 헤드셋, CD, 카세트, 동전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앞 좌석은 전동식으로 좌석 높낮이 및 등받이의 앞뒤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운전석은 두 가지 자세 메모리 기능이 있으며, 운전석 도어의 스위치를 이용하거나 리모트 컨트롤을 이용하여 메모리를 기억할 수 있다.
선루프는 전동식으로 되어 있어 버튼 하나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장애물이 있는 경우는 자동으로 멈춘다.
밤에 뒤에서 오는 차량의 헤드라이트가 켜졌을 때 빛을 감지하는 센서는 앞뒤의 차량의 거리를 비교하여 필요할 경우 자동으로 실내 후사경을 어둡게 하여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필요시 이 기능은 취소할 수 있다.
EBA 긴급 브레이크 보조장치는 더욱 빠르고 정확한 제동력으로 페달의 압력으로 인한 긴급 상황 발생을 방지한다. 또한 멀티플렉싱 시스템을 통해서 자동 위험 경고등은 자동적으로 켜지게 되어 브레이킹에 문제가 있는 일촉 즉발 위급 상황에서도 다른 운전자들에게 경고를 알릴 수 있다.
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me) 전자식 스태빌리티 프로그램은 차가 미끄러운 길 위에서 종잡을 수 없이 움직이거나 스티어링 휠이 갑작스럽게 흔들릴 때 안전을 유지하고 극도의 주행 조절 능력을 향상시킨다. 승객의 안락함과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은 운전과 여행의 즐거움을 향상시키는 즐거움을 의미하며, 607은 그야말로 안전을 최대로 고려해서 제작되었다.

푸조 307SW는 새로운 기술이 집약된 기능적 요소들과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 그리고 레저용 차량에 대한 관심이 집결된 모델이다. 307의 다이나믹함을 기본으로 새롭게 탄생한 307SW의 스타일은 깔끔한 선과 대형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로 극대화 되었다.
307SW는 최고의 실용성과 독특한 디자인 모두를 동시에 겸비한 이 시대의 앞서가는 개성 넘치는 실용주의자를 위한 최고의 자동차이다.
전체 바디 면적의 1/3 정도의 크기인 5.34㎡라는 엄청나게 큰 글라스 루프와 측면의 넓은 윈도 배합의 조합은 환상적인 발란스를 이루며, 부드럽고 엘레강스한 윤곽은 일반 차량보다 훨씬 큰 5 제곱 미터나 되는 면적의 글라스 윈도에 의해 화려한 광채를 띠고 살아 있다. 또한 크롬으로 된 도어 손잡이는 그 화려함을 더 한다.
다수의 탑승자 또는 많은 짐을 적재할 수 있는 307SW는 차량의 적재량이 증가해도 엔진의 성능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2.0리터의 307SW는 포르쉐의 4단 팁트로닉(Tiptronic) 시스템으로 된 기어박스를 사용하고, 최고출력이 138hp/6000rpm 이며 많은 적재량에도 불구하고 가속력은 최고속도 196km/h를 발생시킴으로서 더욱더 편안한 주행을 탑승객 모두가 즐길 수 있다.
포르쉐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는 수동과 자동모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제어를 세분화하여 작동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수동 모드에서 운전자가 희망하는 대로 기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자동모드에서는 주행 스타일에 맞추어 조절된다. 스탠다드, 스포츠, 그리고 스노우 중 선택할 수 있다.
차량의 속도에 따라 조향감이 자동으로 변화하는 가변 스티어링 시스템은 주행 중 정확한 도로 핸들링을 제공하여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도와준다. 가변 스티어링 시스템은 주차 시 또는 저속에서의 용이한 핸들링을 위해 조향감이 가벼워지며, 고속 시에는 안전을 위해 조향감이 정확하고 무거워진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주행 스타일과 속도에 완벽히 반응하면서 그와 동시에 연료소비를 줄여주는 경제적인 장점 또한 있다.

글라스 루프와 길게 연결된 앞 유리는 빛이 모든 각도에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며, 따라서 어떤 자리에 탑승해도 탑승객 모두는 파노라마식 전망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하나가 된다.
태양열이 가장 강렬할 때, 전동식 셔터 블라인드는 귀하가 원하는 대로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닫히도록 버튼 하나로만 또는 연속적 버튼을 조작함으로 실행된다. 따라서, 태양열의 강도에 따라 글라스 루프를 또는 블라인드를 선택하여 햇빛을 즐기거나 또는 피할 수 있다. 엷은 유리 판으로 만들어진 루프는 갑작스러운 강한 충격에서도 최대로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로 만들어져있다.
307SW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역시 다양한 시트 배열이라 할 수 있다. 우선 3열식 좌석은 층층이 배열되어 있고 취향에 따라 좌석의 배치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5개의 기본좌석에 제 3열의 2개의 추가 좌석까지 모두 7개의 좌석이 구비되어있으며 눕혀지고 접혀지는 좌석은 탑승객을 위한 공간으로 또는 수납 공간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서는 앞,뒤 바퀴의 예민한 디스크 브레이크, 차량의 바퀴가 잠기는 것을 방지하는 ABS, 자동차의 안전도를 높이고 발란스를 최적화 시키는 전자식 안정성 프로그램(ESP), 빠른 제어와 비상 정지를 보조하는 비상 제어 보조시스템(EBA)과 같은 다양한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시트에서 안전과 직접적으로 밀착되어 연관되어 있는 기능으로는 갑작스러운 충격에 자동으로 작동되는 헤드레스트, 프리텐션 기능이 있는 시트 벨트, 머리의 충격을 방지하기 위한 틸팅 기능이 있는 스티어링 컬럼 등을 들 수 있다.
앞좌석 듀얼 에어백 및 측면 에어백과 함께 측면 윈도 바로 위에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를 보호하는 순식간에 작동되는 2개의 커튼식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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